Friday, February 5, 2010

       

아버지와 할머니와 병원 다녀와서 점심 식사하러
집 앞에 있는 한정식 식당을 갔다. 새로생긴 래스토랑인데,
강남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났는지, 밍크코트 둘르신 아줌마들로 붐비었다. 
밍크코트에 루이비통 핸드백이 교복인 마냥,, 
다 같은 모양새로 부자임을 티내며 다니는 우리나라 아줌마들을 보며, 할머니께서 한숨을 내밷으신다. 
누가 몇평짜리 집을 샀고, 누구 남편이 의사고 사장이고,,, 의미없는 거드름들만 내뱉는다.
서로 키재기하면서 서로 같은 형태가 되어감을 모르는 듯 하다.
반찬도 그냥 그런 점심식사가 한사람당 13000원이다. 

1 comment:

  1. -___- thats always been so upsetting..why is it so important to follow each other then compare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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